여성 종업원이 근무하는 편의점을 골라 강도행각을 벌인 10대가 붙잡혔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지난 8일 자정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31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7살 박 모군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박군이 같은 날 오전 6시에도
다른 편의점들에서 강도행각을 벌이다
실패한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범행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1 15:14
호박밭에서 수류탄 발견...6·25 불발탄 추정
2025-08-11 15:11
"분유 제대로 안 줘" 생후 2달 아이 사망...20대 부모 긴급체포
2025-08-11 15:09
백설기 먹던 2살 질식사...어린이집 교사·원장 검찰 송치
2025-08-11 14:19
미성년자 9차례 성폭행한 충주시 공무원...나이도 속여
2025-08-11 11:35
"광주 서구 롯데백화점에 폭탄 설치"...경찰, 수색 종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