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오늘(12일) 광주와 전남 등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검증을 위한 면접을 실시합니다.
민주당 중앙당은 오늘 오전 10시 여의도 당사에서 광주와 전남, 전북 등 9개 지역 광역단체장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합니다.
면접은 도덕성 검증 위주로 이뤄지며, 다음 달 시행되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내용도 심사합니다.
또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후보자의 이해와 역량을 평가할 계획입니다.
서울과 경기, 부산 등 나머지 8개 지역은 이날 면접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민주당은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이들 지역에 대해 면접을 실시할지 여부 등 후보자 선출 방식과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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