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실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오늘 오후 2시 광주시 신가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열린 개소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용집 광주광역시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22일 운남동을 시작으로 광산구민들과의 접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산구는 김삼호 현 광산구청장이 공직선거법 혐의로 재판에서 징역 1년에 기소유예 2년의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이번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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