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수영대회 국비 확보 실패.. 개최 '비상'
내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에 필요한 국비 169억 원이 정부 편성안에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대회 개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 힘겨운 피해 복구.. "배수 용량 초과"
시간당 최대 70mm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힘겨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간당 최대 50mm까지만 감당할 수 있는 하수관의 용량이 물바다의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 집중 모니터링 대상 남구*광산구 '촉각'
정부가 아파트값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광주 남구와 광산구를 집중모니터링 지역으로 분류했습니다. 아파트 거래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4. '보이스피싱' 동남아인까지 가세.. '주의'
은행 예금을 찾아놓으라고 한 뒤 집에 침입해 수억 원의 현금을 가지고 달아난 말레이시아인이 붙잡혔습니다. 보이스피싱의 범행 수법이 점차 치밀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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