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파워인터뷰 브리지 영상
      파워인터뷰 브리지 영상
      2019-01-15
    • 수면 위 부상, '광주형일자리' 성사 기대감 고조
      【 앵커멘트 】 지난달 성사 직전 무산됐던 광주형일자리 협상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적극적인 지원을 언급한데 이어 이용섭 시장이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통해 노사상생도시로 나아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신년 기자회견에 나선 이용섭 광주시장은 완성차 공장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통해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정된 일자리와 적정한 수익이 보장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2019-01-15
    • "한국당, 5·18 진상 규명 본질 훼손" 비판 확산
      【 앵커멘트 】 5월 단체가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진상조사 위원 3명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당은 국회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5·18 유가족들의 면담도 끝내 거부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5·18 유가족들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방으로 몰려듭니다. 한국당이 추천한 진상조사 위원 3명에 대한 거부 의사를 표시하기 위해섭니다. ▶ 싱크 : 5 18 유가족 - ""왜 문이 잠겼어요. 왜 잠겨. 문 열어. 문 열라고... 죄도
      2019-01-14
    • 1/15(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형일자리 진지한 논의 중"..기대감 ↑) 이용섭 광주시장이 광주형일자리에 대해 현대차와 진지한 논의를 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대통령과 여당 대표의 지원 사격에 추진단도 확대 개편하는 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초미세먼지 '비상'..비상저감조치 발령)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와 함께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미세먼지는 오늘 오후 추위와 함께 잠시 주춤하다가 이번 주 후반에 다시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3.(동신대 연예인 특혜 사실로.
      2019-01-14
    • 5·18 단체 "한국당 추천한 진상조사위원 3명 거부"
      5·18 단체가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 진상조사위원 3명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5·18 단체는 자유한국당이 5·18 진상조사위원으로 추천한 권태오 전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처장과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 차기환 전 판사는 진상규명 보다는 활동을 방해하고 훼방할 가능성이 크다며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국당은 지난 11일부터 국회 앞에서 농성에 들어간 5월 유가족들의 면담도 끝내 외면해 공분을 샀습니다.
      2019-01-14
    • 광주시, 광주형일자리 통해 '노사상생도시' 선언
      광주시가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통해 노사상생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14일)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형일자리 모델의 첫 사례인 완성차공장 투자협약체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광주를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노사상생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를 위해 완성차 공장 투자협상추진단을 광주형일자리 추진 티에프로 확대 개편하고 사회연대일자리특보를 신설해 노동문제와 사회통합형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2019-01-14
    • 박우량 신안군수 민주당 복당 '보류'
      무소속 박우량 신안군수의 민주당 복당이 최종 보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박우량 신안군수가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지난 2014년 당의 공천을 받고도 출마하지 않고 잠적한 것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나옴에 따라 최종 복당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뒤 민주당 복당을 신청한 전남지역 기초단체장 4명 모두에게 보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2019-01-14
    • "설 선물은 수영대회 입장권으로.." 캠페인 전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입장권 판매 홍보 캠페인에 돌입했습니다. 조직위는 개회식을 비롯한 6개 종목 90경기의 입장권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설 선물이나 세뱃돈을 대회 입장권으로 주자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입장권은 10일 동안 2천4백여 장, 금액으로는 9천2백여만 원 가량이 팔리는 등 순조롭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2019-01-14
    • 지난해 전남 인구 3년 연속 하락
      지난해 전남 지역 인구가 2015년 혁신도시 유입 효과 이후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내놓은 주민등록 인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남 인구는 188만2천9백70명으로 1년 전 189만6천4백24명 보다 0.7%인 1만3천4백54명이 감소했습니다. 인구가 줄어든 것은 자연 감소가 6005 명에다가 타시도로의 순유출이 8천 45명으로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2019-01-14
    • 손금주·이용호 입당 '불허'..정계개편 급제동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무소속 손금주·이용호 의원의 입당과 복당을 불허했습니다. 복당을 신청한 전남지역 무소속 기초단체장 4명 중 신안군수만 허용됐고, 나머지 3명은 보류됐습니다. 설설끊던 여권발 정계개편에 급제동이 걸렸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가 무소속 손금주·이용호 의원에 대한 입당과 복당을 불허했습니다. 두 의원이 과거 국민의당 소속 시절,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비판한 전력을 둘러싼 민주
      2019-01-13
    • 1/14(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양항 물동량 '최대'..전망 '맑음') 지난해 광양항 물동량이 개항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배후 단지 등 주변 산단 활성화로 컨테이너 물량이 크게 늘었는데, 올해 전망도 밝습니다. 2.(텅텅 빈 혁신도시 상가..전망도 깜깜) 혁신도시가 조성 12년을 맞았지만, 상가 공실률이 70%에 달할 정도로 상권 침체가 심각합니다. 과잉 공급에 수요마저 실종된 가운데, 전망도 어둡습니다. 3.(民, 손금주 민주당 불허..정계 개편 제동) 민주당이 무소속 손금주, 이용호 의원의 입ㆍ복당을 불허했습니
      2019-01-13
    • "한국당 5.18 조사위원 추천" 여야 잇따라 비판
      자유한국당의 5.18 진상규명조사 위원 후보 추천 논란을 놓고 여야 정당들이 잇따라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5.18을 북한군 소행으로 주장해 온 지만원 씨와 80년 5월 공수부대 지휘관으로 광주 진압작전에 참여한 변길남 씨를 5.18 진상조사위원 후보로 검토한 자유한국당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민주평화당도 자유한국당이 위원 추천을 미루면서 5.18 진상조사위원회 출범이 4개월 가까이 미뤄지고 있다며 국민이 납득한만한 위원 추천을 조속한 시일 내에 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9-01-13
    • 전남도, 제1회 섬의 날 국가 기념행사 유치
      올해 예정된 제 1회 섬의날 국가 기념행사가 전라남도에서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제1회 섬의날 기념식이 오는 8월 8일 전남도내에서 열린다며 행사 개최지를 조속히 확정해 전 국민적 관심과 섬의 가치를 알릴 수 있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섬의날은 전남도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안해 행정안전부가 국가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2019-01-13
    • 전남도, 올해 산단 4곳 추가 조성
      전라남도가 올해 일반산업단지 1곳과 농공단지 3곳을 조성합니다. 국토교통부에서 확정한 올해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따르면 해남 옥동 일반산단 1곳와 화순 도곡과 영암 선황, 영광 묘량 등 농공단지 3곳 등, 총 71만 7천 제곱미터가 반영됐습니다. 전남도는 산업용지 조성계획이 정부 계획에 반영되면서 입주 희망 기업들에게 적기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2019-01-13
    • 섬 주민 소형승용차, 여객선 운임 지원 최대 50%까지 확대
      섬 주민 소유 차량에 대한 여객선 운임 지원이 최대 50%까지 확대됩니다. 전남도는 정부의 도서민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 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섬 주민의 차량을 여객선으로 운반할 때 운임 지원 금액을 기존 20%에서 최대 50%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천cc 미만의 소형 차량은 20%에서 50%로 지원을 확대하고 천 600cc 미만은 30%로, 그 외 차량은 기존과 같이 20%를 지원합니다. 전남도가 2014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제공한 도서민 차량 운임 지원 규모는 차량 155만대, 65억원에 이릅니다.
      2019-01-1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