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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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광주 자원봉사자대회 개최..우수 자원봉사자 37명 표창
      한 해 동안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6)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자원봉사자대회를 열고 지난 1년 동안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을 통해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대회에서는 대통령 표창을 받은 사단법인 솔잎쉼터 '부덕임'이사장을 비롯한 우수 자원봉사자 37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습니다.
      2019-12-06
    • 5·18왜곡처벌농성단, 국회앞 농성 300일 맞아
      지난 2월, 자유한국당의 5·18민주화운동 폄하·왜곡 발언에 맞서 시작한 국회 앞 농성이 오늘(7일)로 300일째를 맞이했습니다. 5·18왜곡처벌농성단은 내년 5.18 40주년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며, 청와대와 법원이 조속한 5·18진상조사위 구성과 지만원 씨 처벌을 위해 서둘러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농성단은 4월 총선 이전에 임시국회를 열어, 5.18왜곡처벌법과 부정축재환수특별법을 제정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9-12-06
    • 칼 마이던스 여순사건 미공개 사진집 출판기념회
      지난 1948년 여순사건 당시 비극적인 현장을 담은 미공개 사진들이 일반인에 첫 공개됐습니다. 여수지역사회연구소는 국회 도서관에서 여순사건 당시 미국 라이프 지의 종군기자였던 칼 마이던스가 촬영한 미공개 사진 98점이 담긴 사진 도록, '1948, 칼 마이던스가 본 여순사건' 의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출판기념회에는 여순사건유족회 회원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는데, 이들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1년째 계류돼 있는 여순사건특별법이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국회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2019-12-06
    • 12/6(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곡성 -10 광주 -7도.."오늘 가장 춥다") 오늘 아침 곡성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기온도 5도 안팎에 머무는 등 하루종일 춥겠습니다. 2.(보안사 5.18자료 목록 공개..진상규명 기대) 보안사의 5.18 관련 문서와 자료 2천여 건의 목록이 공개됐습니다. 무장 헬기 출동과 화염방사기 사용 내용 등도 담겨 있어 5.18 진상규명에 중요한 근거가 될 전망입니다. 3.(3년 만에 드러난 진실..살해 수법까지 밝혀) 3년 째
      2019-12-06
    • 5.18 중요 자료 존재 잇달아 공개..진실 규명 앞당기나
      【 앵커멘트 】 보안사가 만들어 보유하고 있다가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된 2천 3백여 건의 5.18 관련 문서와 자료 목록이 공개됐습니다. 5.18 당시 무장 헬기가 출동하고 화염방사기가 사용됐다는 내용 등도 들어있어, 5.18 진실규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1979년 군사쿠데타 이후 전권을 휘두른 전두환 보안사가 1980년부터 2005년까지 생산·보유한 5.18 관련 문서 목록입니다. 2321 건이라는 방대한 기록의 존재가 확인된
      2019-12-06
    • 시의회 보좌관 급여 착복 징계 본격.."전수조사 나서야"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의원이 보좌관의 월급을 11개월 동안 착복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사례가 더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전수 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 한 의원은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보좌관의 월급 중 80만 원을 반납받았습니다. 11달 동안 880만 원을 반납받았는데 전체 급여의 3분의 1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자문위 의견을 토대로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
      2019-12-06
    • 예산안·선거제·검찰 개혁법안 8일까지 도출 합의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등이 참여하는 '4+1 협의체'가 예산안과 선거제·검찰 개혁법안에 대한 단일안을 오는 8일까지 도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평화당, 대안신당의 원내대표급 5명은 어제(5)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일요일인 오는 8일까지 각 정당 정치실무책임자들이 예산안과 선거제 개혁안·검찰개혁안 패스트트랙 법안 단일안을 만들어오면 대표들이 만나 단일안을 추인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기국회 종료 전날인 9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과 이들 법안을 상정한 뒤 표결 처리할 가능성이
      2019-12-05
    • 5·18 중요 자료 존재 잇달아 공개..진실 규명 앞당기나
      【 앵커멘트 】 보안사가 만들어 보유하고 있다가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한 5·18 문서와 자료 2천 3백여 건의 목록이 공개됐습니다. 이 목록 중에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무장 헬기가 출동하고, 화염방사기가 사용됐다는 내용 등이 들어있어 5·18 진실규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1979년 군사쿠데타 이후 전권을 휘두른 전두환 보안사가 1980년부터 2005년까지 생산·보유한 5.18 관련 문서 목록입니다. 2321 건이라는 방대한
      2019-12-05
    • "분권·균형발전 위해 지역언론 지원해야"
      【 앵커멘트 】 수도권 집중화와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지역 언론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이를 위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구현하는 지역언론에 대한 공적지원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언론의 과제와 대안’을 주제로 한 토론회. 지역언론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기여방안을 발표한 기조발제에 이어 대형 포털에 의해 소멸해가고 있는 지역성의 문제점과
      2019-12-05
    • 시의회 보좌관 급여 착복 징계 본격.."전수조사 나서야"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의원이 보좌관의 월급을 11개월 동안 착복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비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 시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절차에 본격 착수했는데요. 시의회 안팎에서는 이런 보좌관 월급 착복 사례가 더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전수 조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 한 의원은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보좌관의 월급 중 80만 원을 반납받았습니다. 11달 동안 880만 원을 반납받았는데 전체 급여의 3분의
      2019-12-05
    • 불법증축ㆍ용도변경 불법 건축물 무더기 적발
      불법증축과 용도변경 등 건축법을 위반한 불법 건축물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광주시가 클럽 구조물 붕괴사고를 계기로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건축물 특별안전점검 결과 점검 대상 건축물 천여 곳 중 3백여 곳에서 4백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분야별로는 불법증축과 용도변경 등 건축 위법사항이 2백14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건ㆍ식품분야위생 위반과 영업장 미등록, 안내문 미부착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2019-12-05
    • 손금주 북 콘서트 개최 "나주·화순 미래상 제시"
      민주당에 입당한 손금주 의원이 북 콘서트를 열고 나주와 화순지역을 소개했습니다. 손금주 의원은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나주와 화순지역의 숨은 여행지와 맛집 등을 에세이 형식으로 다룬 '손금주와 함께 가는 나주·화순 여행'이란 책을 출판했습니다. 내년 총선에 나주·화순 지역구에 출마 예정인 손금주 의원은 책에 나주와 화순의 미래상도 제시했습니다.
      2019-12-05
    • 박시종 전 청와대 행정관, 내년 총선 광산을 출마 선언
      박시종 전 청와대 행정관이 내년 총선에서 광주 광산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전 행정관은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적 의제를 주도하는 광주,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꾸는 광주, 시민의 가슴을 뛰게 하는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행정관은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공동대표와 시민의 힘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9-12-05
    • 민주주의 성지 광주의 역사 본격 재조명
      【 앵커멘트 】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금남로 '哭(곡) 민주주의 장송' 시위부터 5.18, 그리고 국정농단을 심판한 2016년 촛불혁명까지. 광주의 민주화운동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작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960년 3월 14일 낮 12시 45분, 광주시 금남로4가 민주당 선거사무실 앞. 상여를 맨 청년과 학생들이 부정선거에 항의하며 전남도청으로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 인터뷰 : 장길만 / 시위 참가자 - "창호지를 만들어
      2019-12-05
    • 청렴도 최하위 전남, 올해는 벗어나나?
      【 앵커멘트 】 김영록 지사의 첫 1년 평가가 될 올해 청렴도 결과 발표를 앞두고 전라남도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공직 청렴도는 수년 째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렀는데, 변화가 있을 지 관심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 인터뷰 : 백정길 / 목포시 산정동 - "공직자들이 서비스도 좋아지고 청렴도가 높아진 것 같아요, 100점 만점에 90점 정도 주고 싶어요" ▶ 인터뷰 : 김영자 / 목포시 상동 - "주민들을 위해서 더 많을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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