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해남지역농협, 지역상품권 연 15억 구매
      해남의 11개 지역 농협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간 15억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농협은 내년 1월부터 매년 해남사랑상품권 15억 원을 구매해 명절 조합원 선물과 영농자재 구매, 임직원 수당 등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지난 4월 도내 최대인 연간 150억 원 규모로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은 현재까지 140억여원이 판매되고, 가맹점 2천 300개소를 돌파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습니다.
      2019-12-25
    • 12/25(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성탄 분위기 '물씬'..오늘 축하 미사ㆍ예배) 성탄 전야였던 어젯밤 도심은 가족과 연인들로 크게 북적이는 등 성탄 분위기로 물들었습니다. 성탄절인 오늘은 비교적 포근한 가운데 각 성당과 교회에서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열립니다. 2.(동참 거듭 거부..착공식날 반대 집회 예고) 광주형일자리 완성차공장 착공식을 앞두고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노동계가 이용섭 광주시장의 동참 호소를 다시한번 거부한 가운데, 착공식 당일 반대 집회까지 예고했습니다. 3.(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사고.
      2019-12-25
    • 착공식 코앞인데..'뿌리째 흔들리는 광주형일자리'
      【 앵커멘트 】 노사민정 대타협의 상징인 광주형일자리사업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착공식 불참을 결정한 노동계에게 오늘 이용섭 시장이 거듭 동참을 호소했지만 갈등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긴급기자회견을 자처했습니다. 노동계가 글로벌모터스 착공식에 동참해 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노동계 의견이 광주형일자리 사업과 광주시정에 적극 반영되고 지속적 연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9-12-24
    • 12/24(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사고..5명 중경상) 오늘 오후 포스코 광양제철소 안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폭발로 인한 파편이 튀면서 주변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2.(동참 거듭 거부..착공식날 반대 집회 예고) 광주형일자리 완성차공장 착공식을 앞두고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노동계가 이용섭 광주시장의 동참 호소를 다시한번 거부한 가운데, 착공식 당일 반대 집회까지 예고했습니다. 3.(성탄 전야..도심 곳곳 분위기 고조)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성탄 분위기가 달
      2019-12-24
    • 착공식 코앞인데..뿌리째 흔들리는 광주형일자리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착공식이 내일 열리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기대 보다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노동계의 동참을 거듭 호소하고 있지만, 거부와 함께 착공식장 앞에서 반대 집회까지 예고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긴급기자회견을 자처했습니다. 노동계가 글로벌모터스 착공식에 동참해 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노동계 의견이 광주형일자리 사업과 광주시정에 적극 반영되고 지속적 연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
      2019-12-24
    • 이승남 "기득권 양당 정치의 벽 뚫겠다" 북구갑 출마
      이승남 정의당 광주 북구위원장이 북구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과 전환의 길을 가로막는 기득권 양당 정치의 벽을 뚫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북구갑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광주 북갑에는 현역인 김경진 무소속 의원에 맞서 민주당 정준호·조오섭, 정의당 이승남 예비후보 등이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9-12-24
    • 11/24(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선거법 개정안 상정..다음 회기에 처리) 4+1협의체가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로 맞대응해 법안 처리는 다음 임시국회에서 이뤄질 전망입니다. 2.(옛 광주교도소 유골, 5.18 관련성 정밀감식)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발견된 유골의 5.18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가 정밀감식에 나섰습니다. 법무부도 자체 진상조사단을 꾸리고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3.(고교 시험 논란..문제집 베끼고 힌트 주고) 고교 시험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2019-12-24
    • 선거법 개정안 상정..필리버스터 맞대응
      【 앵커멘트 】 여야 4+1 협의체가 최종 합의해 본회의에 상정한 선거법 개정안 처리가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카드에 가로막혔습니다. 내일(25일) 회기 종료시까지 무제한 토론이 계속될 전망인데, 바로 다음 회기가 열릴 모레(26일)에야 표결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어젯밤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 ▶ 싱크 : 문희상/국회의장 - "의사일정 제27항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상정합니다."
      2019-12-24
    • [연말기획1] 꽉 막혔던 광주전남 현안 풀었다
      【 앵커멘트 】 올 한 해 광주ㆍ전남의 주요 현안을 되돌아보는 연말 기획 보도, 올해 도시철도 2호선과 광주~순천 경전선 사업 등 수 년에서 수십 년 동안 막혀있던 굵직한 주요 사업들이 해결됐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광주도시철도 2호선은 무려 17년 동안 건설 여부를 둘러싼 논란을 겪었습니다. 시민공론화 과정을 통해 결국 사업 결정이 내려지고 지난 9월 역사적인 첫 삽을 떴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임금은 낮추고 복지를 강화하는 광주형일자리 사업은
      2019-12-24
    • 꽉 막혔던 광주전남 현안 풀었다
      【 앵커멘트 】 (CG 시작) kbc는 올 한 해 광주전남의 주요 현안을 되돌아보는 연말 기획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장기간 표류하다 올해 해결된 숙원 사업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광주의 경우 17년 간 지지부진한 논란 끝에 첫 삽을 뜬 도시철도 2호선이 대표적입니다. (CG 끝) 이용섭/광주광역시장 바야흐로 승용차 중심의 도시에서 대중교통 중심의 친환경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전남의 경우 광주-순천 경전선 건설이 예타를 통과하면서 드디어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2019-12-23
    • 민선 7기 1년 6개월 광주시 15대 핵심성과 발표
      민선7기 출범 1년 6개월을 맞아 광주시가 15대 핵심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7기 출범 이후 핵심성과로 광주형일자리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개최, 도시철도2호선 착공 등 15개 사업을 꼽았습니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 전국 1위와 한국 전기연구원 광주 분원 유치, 빅데이터 허브 공모사업 선정,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등을 100대 주요 성과로 발표했습니다.
      2019-12-23
    • 광주전남 총선 출마 선언 이어져
      오늘 광주전남에서는 내년 총선 출마 기자회견이 이어졌습니다.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오늘(23) 송정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빛그린국가산업단지를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기지로 육성하겠다며 내년 총선 광산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성환 전 동구청장도 기초와 광역자치단체, 중앙정부와 청와대까지 국가기관의 전 단계를 두루 경험한 정치인으로서 현재의 정치 폐단을 없애겠다며 동남을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주철현 전 여수시장은 촛불 시민이 세운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켜 2022년 민주당 정권 재창출에 기여하고 여수를 살
      2019-12-23
    • '신안 100억 황금바둑판' 민간이 추진
      혈세낭비 논란을 일으켰던 신안군의 '100억 원대 황금 바둑판' 제작이 민간에선 추진될 전망입니다. 신안군은 황금 바둑판을 지역 이미지 제고와 상징물로 활용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입법 예고하고 사업 추진에 나섰지만 혈세 낭비라는 부정적 여론이 강해 사업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지역 사회가 자발적으로 황금 바둑판 제작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으고 지역 동호인과 출향인사들이 중심이 돼 기금 모금을 통해 민간 차원의 제작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9-12-23
    • 12/23(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모텔 화재 33명 사상..방화 용의자 조사 중) 33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의 모텔 화재는 새벽 시간에 발생하면서 피해가 컸습니다. 경찰은 3층 투숙객의 방화로 보고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노동계, 광주형일자리 착공식 불참 의결) 오는 26일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공장 착공식이 노동계 없이 치러질 상황에 놓였습니다. 노동계 동참을 호소한 광주시의 기자회견 이후 오히려 한국노총과의 갈등이 커지는 모양셉니다. 3.(석패율제 합의점 못찾아..선거법 장기화) 주말에도 4+1 협의체가
      2019-12-23
    • 선거법안 흔들..국회 혼란 지속 가능성 높아
      【 앵커멘트 】 지난 주말에도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4+1 협의체의 합의는 이뤄지지 못하면서 올해 안 처리도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총선이 넉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선거룰이 확정되지 않으면서 지역 정치권의 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여야 '4+1 협의체'는 주말 사이에도 별다른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습니다. 석패율제의 도입을 두고, 이를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이에 찬성하는 소수 야당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2019-12-2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