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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구원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함평과 무안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광주 군 공항 이전 찬반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함평군은 찬성 45.9%로 반대보다 3%P 높게 나타났습니다.
함평지역을 대상으로 한 여러 여론조사에서 찬성이 많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반면 무안은 반대가 47.8%로 찬성보다 반대가 더 많았습니다.
찬성하는 이유로는 두 지역 모두 지역발전을 꼽았고, 반대 이유는 소음 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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