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새 정부 국정과제와 부합하는 대응 전략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오늘(30일) '민선 8기 광주·전남의 지역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한 보고서에서 "새 정부 지역균형 발전 정책인 기회발전특구를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광주·전남 반도체특화단지 조성과 초광역협력사업, 지역인재 육성 전략 수립 등을 제안하며, "다음 달 4일부터 적용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초광역권발전계획 수립과 초광역협력사업 지원을 위해 적극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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