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상황 혼란 속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코스피·코스닥 지수는 동반 소폭 상승했습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17.98포인트(0.31%) 상승한 5,781.20으로 마감했습니다.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의 조기 종전 가능성 언급과 유가 하락으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 시장은 장 초반 5,800선을 회복하기도 했습니다.
전날 160포인트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는 오전 장에서 5,830선까지 올랐으나 오후에 상승분을 내주며 5,780선까지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2조 6,662억 원 순매도에 나섰고, 기관과 개인이 순매수로 지수를 떠받쳤습니다.
코스피 시장은 상승 종목이 745개에 달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대형주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0.55% 하락해 199,400원으로 20만 전자에서 내려앉았고, SK하이닉스도 0.59% 하락한 100만 7,000원, 현대차는 0.96% 하락해 517,0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 쌍두마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소폭 하락에도 정부가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본격화한 가운데, 미국 원전 시장 진출 기대로 국내 건설사들의 주가가 급등,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8.04포인트(1.58%) 오른 1,161.52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2,167억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기관과 개인이 모두 순매도에 코스피와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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