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신규 확진자 수가 1주 단위로 2배가 되는 '더블링'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오늘(12일) 0시 기준 광주에서 662명, 전남에서 754명이 감염되면서 모두 1,4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 5일 665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정부는 내일(13일)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여부와 하절기 재유행 대비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