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 8기 광주광역시 첫 문화경제부시장으로 임명된 김광진 부시장이 5·18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첫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5·18민주묘지 참배에 이어 시청 기자실과 시의회 방문으로 오늘(7일) 첫 업무를 시작한 김 부시장은 자신이 1981년생으로 5·18 너머의 세대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5·18 너머의 광주의 삶을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가 저의 책무"라며 "각자의 삶, 스타일이 빛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9대 국회의원과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 청와대 정무 비서관 등을 역임한 김 부시장은 앞으로 문화경제부시장으로서 일자리 창출, 신성장동력산업 발굴 등 경제 분야와 문화관광 분야를 총괄하게 됩니다.
[사진 :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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