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깆마ㅓ](/data/kbc/image/2022/06/1655359070_1.800x.0.jpg)
촉탁직 노동자들에게 일반직 공무원보다 적은 복지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시 인권옴부즈맨은 최근 촉탁직 노동자에게 일반직 공무원, 공무직 노동자들과 다른 기준으로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은 차별적인 처우라면서 개선을 권고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일반직 공무원과 공무직 노동자들에게는 1,080~1,680점을, 촉탁직 노동자에게는 300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앞서 1년 기간제 형태로 고용된 촉탁직 8명은 시 인권옴부즈맨에 복지포인트 차등 지급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시는 결정 내용을 검토해 권고 수용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