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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공군 합동 훈련을 위해 입국한 미군이 광주 도심 한 사무실에서 술에 취한 채 잠을 자다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4일) 오전 9시25분쯤 광주 남구 한 사무실에서 외국인 취객이 잠을 자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관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한미합동 훈련을 위해 입국한 미 공군 27살 A씨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6시40분쯤 해당 사무실로 무단 침입한 뒤 술기운에 잠을 잤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절도 등 범죄 혐의점이 없어 A씨를 미공군에 신병을 인도했습니다.
광주공항이 위치한 광주제1전투비행단에서는 지난 9일부터 한국과 미국 공군이 '코리아 플라잉 트레이닝' 한미공군 연합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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