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로 광주*전남 38개 학교가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을 취소하거나 연기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보성고등학교 등 전남지역
학교 4곳이 서울이나 경기도 쪽으로 예정됐던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을 취소했고, 목포 덕인중학교 등 26곳은 현장학습을 무기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에서도 어제 5개 학교에 이어서
오늘 살레시오초등학교와 봉선, 오정초등학교 등 세 곳이 추가로 수학여행을 연기해 지금까지 초등학교 7곳과 중학교 1곳이 메르스 여파로 수학여행을 미룬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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