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오늘메르스 감염 차단을 위해 4개 의약단체와 5개 국공립병원 들리 참가한 가운데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대책회의에는 도를 비롯해 교육청과 경찰청, 국립 검역소 등이 참여해 환자진료와 격리자 거주제한, 입국자 관리 등 협조와 역할 분담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의심환자 발생 때를 대비해 국가 격리지정병원 2곳과 도지정 격리병원 2곳, 그리고 도지정 외래격리병원 5곳 등을 운영하고 N95마스크와 방호복 7천세트 등 방역물품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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