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준비 등으로 민선 6기 광주시의 채무액 증가율이 전국 17개 광역 자치단체 중 가장 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출범한 민선 6기 광주시의 3월 기준 채무잔액이 9천193억 원으로 지난해 6월과 비교해 12% 늘면서 전국 최고 증가율을 보였고 두 번째 증가한 경기도보다 9% 포인트 높았습니다.
이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준비에 따른 지방채 증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예산대비 채무비율에서는 인천시가 40%로
1위에 올랐고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각각 23%와 16%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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