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시설물 천 백 곳이 보수, 보강을 위한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 30일까지 두 달여 동안 공공시설 9천896곳과 민간시설 만742곳 등 모두
2만638곳을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천100곳이 보수,보강 등을 위한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안전진단 결과 E등급을 받았던 무안군 해제면의 한 연립주택은 올해 하반기에 철거하고 위험도가 높은 271곳은 전문가를 투입해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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