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대(對)중국 교류협력의 중심이 될 '차이나프렌들리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중국과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광주시와 호남대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설립한 '차이나프렌들리 지원센터' 개소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왕시엔민 주광주 총영사, 서강석 호남대총장 등 한*중 관계자 10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호남대 공자아카데미에 마련된 '차이나프렌들리 지원센터'는 콜센터와 상담실 등을 갖추고
중국과의 민간교류 협력사업 지원과 함께 광주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의 민원실 겸 만남의 공간 역할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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