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가 공무원들을 상대로 한 폭언과 부당한 업무개입 등 일부 기초의원들의 그릇된 행태에 대해 공개 사과했습니다.
북구의회 소속 전체 의원들은 최근 북구청 내부 전산망 게시판에 "제7대 의회가 출범한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은 현 시점에 논란이 된 여러 사안들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집행부 공무원과 구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또 "문제의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공무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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