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타인 행세, 공사비 빼돌린 50대 구속

    작성 : 2015-03-03 20:50:50
    순천경찰서는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다른 사람의 이름을 이용해 공사비 1억 2천만 원을 챙겨 도주한 혐의로 52살 권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권 씨는 타인의 개인정보로 전국 각지에서 공사 계약을 체결한 뒤 건축주가 공사대금을 지불하면 이를 공사 참여자들에게 지급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