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대구에서 열린 제55주년 2·28민주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광주와 대구는 형제와 같은 도시라면서 상생의 큰 그릇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으며, 전남도지사로서는 처음으로 참석한 이 지사는 영·호남이 서로 믿고 배려해 상생의 큰 틀을 지켜가자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영·호남 4개 광역시·도지사는 인적교류 확대와 상호 협력사업 발굴 등의 내용을 담은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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