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한전 직원 2명 추가 구속영장 청구

    작성 : 2015-01-22 20:50:50

    광주지검 특수부는 나주지사 근무 당시 업체 측으로부터 공사계약에 따른 커미션 명목으로 각각 수천만 원을 주고받은 혐의로 한전 직원 2명과 업체 관계자 1명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지금까지 전 나주지사장 등 한전 직원 3명과 업체 관계자 3명 등 6명을 구속했으며 나주 이외의 다른 지사에서도 뒷돈 거래가 있었는지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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