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배추의 공급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전남산 배추 4만 7천톤이
출하가 잠정 중단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풍년인 배추가 과잉공급으로 인해 가격이 폭락하고 있어 수급 안정을 위해 해남, 영암 등지에서 4만 7천 톤을 11월 말까지 시장에 풀지 않는 대신
해당 농가에 대해 최대 10ha당
71만 원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치 가공업체에 원료 매입자금을 지원하고 절임배추 판매로 확대와 김장시장 등을 열어 배추 소비를 활성화시키는 활동도 함께 전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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