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고 있지만 편의시설 등 부족으로 이전기관 직원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빛가람 혁신도시 지원단 등에 따르면
최근 한전을 비롯해 4개 기관이
이주를 시작하는 등 16개 대상 기관 중
13개 기관이 올 연말까지 이전을 완료하고, 공공기관 직원 수도 6천 백 60여명에 달하는 등 이전작업이 마무리단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기관직원들은
마트*약국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방범과 가로등 등이 미흡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고, 대부분은
가족들과 함께 이전하는 것을 꺼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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