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이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시의 개관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임택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전당의 진입로가
개설되지않아 내년 9월 개관 이후 교통체증 유발이 우려되고 있지만 광주시는 도로개설 사업비 193억 원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 2011년 138억 원에 구입한
전일빌딩의 활용방안을 3년째 찾지 못하고 있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관 간 협력 시스템도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