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노조 총파업이 열리는 내일 광주*전남 지역 금융업무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치금융 반대 등의 요구를 내걸고 진행되는 총파업 참가를 위해 광주은행 노조는 조합원 2백 명이 상경할 예정이지만 광주지역 영업점 일부 인력만 파업에 참가하기로 해 모든 영업점이 정상 운영될 예정입니다.
외환은행과 기업은행, 시티은행 등
중앙은행들도 총파업과 조합원 총회 등에 참석하는 인력을 제외하고 각 영업점 별로 필수인력을 남겨 놓기로 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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