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구난업체 언딘과의 유착 의혹이
제기된 최상환 해양경찰청 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광주지검 해경 전담수사팀은 구난업체
언딘에게 특혜를 주라고 지시한 혐의로
최상환 해양경찰청 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현재 특혜 지시 배경과 경위 등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최 차장은 지난달 1일에도 참고인 신분으로 한 차례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검찰은 오늘 조사가 끝나는대로 최 차장을 귀가시킨 뒤 사법처리 수위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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