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미국 뉴욕에서 97세를 일기로
타계한 서양화가 김보현 조선대 명예교수를 추모하는 전시회가 조선대미술관에서
개막됐습니다.
다음달 12일까지 열리는 추모전에는
김보현 교수가 지난해 투병 중 조선대에
기증한 120호 대작 새로운 생시리즈
4점 등 8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지난 1946년 조선대 예술학과를 창립한
故 김보현 명예교수는 1956년 미국으로
활동무대를 옮겼고 2000년대 초
부인인 실비아 올드 여사와 자신이
평생 작업해 온 작품 4백여 점을 조선대에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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