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한 심부름센터 업자와 의뢰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배우자의 불륜사실을 확인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위치추적기를 차량에 부착해
개인의 위치 정보를 의뢰자에게 알려주고 건당 30에서 4백만원 씩 모두 2천 백만 원을 챙긴 심부름센터 업자 50살 안모 씨와
의뢰자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안 씨 등은 가족 중에 치매노인이 있다며
9대의 위치추적기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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