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제 2대 사장에 선원표
전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이
취임했습니다.
전임 사장이 경영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지 7개월만에 취임한 선 사장은 지난 2008년 여수해양항만청장을 지내서 여수항과 광양항을 잘 파악하고
있다며 두 항만 활성화와 함께
8천 5백억 원의 부채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식에 앞서 항만공사 노조는
사장공석 기간동안 권한을 남용해 5명을
직위해제하고 내부갈등을 유발시킨
임원진의 즉각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