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부터 찾아온 황사가 오늘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중국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그 일부가 낙하해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다고 전망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광주에서 세제곱미터당 최고 125마이크로그램까지 올라가 평소보다 2~3배 오르겠습니다.
낮에도 일부지역에 박무 또는 연무가 나타나겠으니 건강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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