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왜곡으로 논란을 빚은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고등학교가 광주에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역사왜곡 퇴출을 위한
서명운동과 역사 교사 대상 연수 등을 통해 역사왜곡 교과서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알린 결과 광주지역 67곳의 고등학교
가운데는 역사왜곡 교과서를 채택한 곳이 한 곳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역사교과서 채택현황을 밝힌
전국 고등학교 8백곳 가운데 역사왜곡과
사실 오류로 물의를 빚은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곳은 1% 가량인 9곳으로 확인됐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