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발생한 민원인 분신사건과 관련해
순천시의회 의원 두 명이 자신들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순천시의회 김대희 의장과 정병회 의원은
충격이란 아이디의 누리꾼이 전국공무원노조 게시판에 분신 민원인에게 돈을 받은 의혹자로 자신들을 실명으로 거론했다며
글을 올린 누리꾼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순천시청에서 분신해
숨진 서씨가 민원처리 과정에서 시의원과 교수에게 4천만 원을 건넸다는 내용의
문건을 확보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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