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비닐공장 불, 9백여만 원 재산피해

    작성 : 2013-12-22 20:50:50

    폐비닐공장에서 불이 나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함평군 학교면
    농공단지의 한 폐비닐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안에 있는 백 톤 규모의 폐비닐을
    태워 소방서 추산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작업을 하다
    불꽃이 폐비닐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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