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국립광주과학관의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늘 오전 최은철 관장과 강운태 광주시장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전과 과천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문을 연 국립광주과학관은 2개의 상설 전시관과 기획 전시관, 어린이관 등 다양한 전시관에 체험형 전시물을 80% 이상 채우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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