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공무원 10명 가운데 8명이
지난해 정책 가운데 가장 문제가 많은
사업으로 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을
꼽았습니다.
광양시공무원노조가 지난달 4일부터
10일까지 광양시청 공무원 8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7%가 서커스를 지난해 문제가
가장 많은 사업으로 꼽았고
다음으로 인구늘리기 사업을 지목했습니다.
또 근무평정과 인사제도의 신뢰도를
묻는 질문에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절반 이상으로 나타나
제도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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