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에서 장애인 폭행 당해

    작성 : 2013-05-13 00:00:00
    광주의 한 시내버스 안에서 장애인이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일 광주시 용봉동의
    한 정류장을 지나던 시내버스 안에서
    지체장애 2급인 60살 이 모 씨가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으로 부터
    폭행 당했다는 신고가
    장애인 시설 관계자로 부터
    접수돼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당시 시내버스 안에는
    승객들로 붐볐지만,
    폭행을 말리거나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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