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근로자들의 철수 조치에 따라
개성공단이 사실상 폐쇄됨에 따라
지역의 진출 업체들의 피해도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개성공단에 진출한
담양과 완도 두개 업체의 피해 규모는
초기 투자비용과 지난 20일 동안의
가동 중단 등을 고려할때
모두 1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에 있는 업체의 시설과
제품에 대한 정부차원의 보호 대책과
입주 기업의 재기를 위한
실질적인 피해 보전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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