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절정인 오늘 우리나라 대표적인
슬로시티인 완도 청산도에서
슬로우걷기 축제가 열렸습니다.
느림의 미학과 자연의 풍광이 어우러진
청산도에서 관광객들은 평화로운 휴일 하루를 즐겼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봄바람에 실려온 유채꽃이
관광객을 마중나온 듯
화사하게 흔들거리고 있습니다.
돌담길을 걷는 사람들은
잠시 세상의 속도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에 안겼습니다.
인터뷰-황월하/서울시 서초구
층층이 자리잡은 구들장 논도
천천히 기지개를 켜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가다 멈춰서 쓰는 엽서에는
문자와 이메일에 담지 못하는
봄의 깊은 정감이 깃들어 있습니다.
인터뷰-김윤하/완도군 완도읍
올해로 다섯번째
슬로우걷기 축제가 열린
완도 청산도에는
7천명의 관광객이 찾아왔습니다.
산과 들, 마을을 잇는
청산도 슬로길을 걸으며
속도에 지쳐버린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준영/전남지사
봄 기운이 내려앉은
슬로시티 완도 청산도는
느림이 가져다 주는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있습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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