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전 법무장관이 광주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지역에서의 활동에 나섭니다.
천 전 장관은 오늘 아침 5*18 묘지를 참배한 뒤 오후에는 광주지법 앞에 법무법인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변호사 업무와 함께 광주*전남에서의 정치활동을 시작합니다.
목포 출신으로 4선 의원이자 참여정부 때 법무장관을 지낸 천 전 장관의 본격적인 지역행보가 내년 지방선거와 광주 전남 정치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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