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정권의 부정선거에 항거해 광주에서 열린 3.15의거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열립니다.
호남 4.19혁명단체총연합회는 오늘(15) 오전 11시 광주YMCA 무진관에서 3.15의거 경과보고를 열고 금남로에서 곡 민주주의 장송 데모 재연과 4.19역사재조명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합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장송 데모 재연에는 광주의 3.15 부정선거 항의시위가 마산보다 3시간 앞서 일어났음을 알리기 위해 부정투표 상황과 규탄대회를 생생하게 재연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혼령무도 공연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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