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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간부가 술을 마시고 뺑소니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5일 밤 11시 3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뒤
상대방 차량과 접촉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전남도청 5급 공무원 장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씨는 사고를 낸 뒤 상대방 차량 운전자에게 명함을 건넸지만 순찰차가 출동하자
달아났으며 다음날 오후 경찰에 자진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도청 간부가 술을 마시고 뺑소니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5일 밤 11시 3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뒤
상대방 차량과 접촉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전남도청 5급 공무원 장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씨는 사고를 낸 뒤 상대방 차량 운전자에게 명함을 건넸지만 순찰차가 출동하자
달아났으며 다음날 오후 경찰에 자진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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