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의 부정적한 회계처리가 광주시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비엔날레는 지난 2010년 계좌 현금과 장부상 금액이 많게는 2천5백만원의 차액이 발생했는데도 회계책임자에게 이를 즉시 보고하지 않았고, 지난해에도 6천3백만원의 차액을 알고도 감사과정에서야 차액 발생 사유를 찾는 등 회계처리를 부적정하게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광주시는 감사 결과를 토대로 회계 관련자 3명을 훈계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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