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달 27일 여수에서 발생한
여성 납치사건의 용의자를
공개수배하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납치.강도 용의자 2명 가운데
1명이 피해자에게 빼앗은 신용카드로
현금을 인출하는 CCTV 장면을
공개하고 수배전단 천 장을 배포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여성의 퇴근길 동선을
미리 파악한 점 등으로 미뤄
용의자들이 현장을 사전답사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범행현장에서 이전 석달 치
CCTV 화면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5 21:16
1급 발암물질 오염 지하수 2년 넘게 방치..논란 확산
2025-07-15 21:15
"참고서에서 본 문제 그대로" 광주 모 고교 재시험
2025-07-15 17:35
제주 게스트하우스 직원이 20대 여성 투숙객 성폭행
2025-07-15 16:39
새벽 시간 학교 침입해 시험지 빼돌리려던 학부모·학교 관계자 구속
2025-07-15 16:10
남편과 싸우고 시어머니에게 흉기 휘두른 며느리, 징역 7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