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납품비리등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영광원전 5,6호기가 56일 만에 재가동이
결정됐습니다.
영광원전 민·관합동조사단은 오늘
영광군청에서 영광원전 범 군민대책위등이
참석한 가운데 5,6호기 조사결과 보고회를
갖고 재가동을 의결했습니다
조사단은 품질서류가 위조된 부품 전량이 정품으로 교체되는 전 과정에 입회했고
종합 성능시험 등을 통한 안전성도 검증
했다고 밝혓습니다
또 영광원전 민·관합동대책위원회도
어제 대책회의를 갖고 5·6호기 조사결과를 토대로 재가동을 의결한바 있는데 5호기는 오늘 밤 11시 부터 재가동될것으로 보여
최근 심화되는 전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될 전망입니다
한편 6호기는 내일 중으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재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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