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감사관, 산하기관 감사직 논란

    작성 : 2012-11-27 00:00:00
    전라남도 감사관이 관련 법을 무시하고 도 산하 출자 출연기관에서 감사직을 맡아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라남도 감사관은 감사 대상인
    전남개발공사와 순천의료원, 강진의료원 등 4개 출자*출연 기관*단체의 비상임
    감사로 활동했거나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행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는
    중앙이나 지자체 감사관은
    대상기관 공무원이나
    임직원을 겸할 수 없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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