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하구둑 구조개선사업 공정률 82%

    작성 : 2012-10-27 00:00:00
    4대강 살리기 사업 중 농업분야의 규모가 가장 큰 영산강하구둑 구조개선사업의 공정률이 80%를 넘어섰습니다.

    총 공사비 6천586억 원이 투입돼 배수갑문 증설과 함께 연락수로를 확장하고 있는
    영산강 하구둑 공사는 현재 82%의
    공정률을 보여 내년 우기가 시작되는
    8월 이전에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사장은
    영산강하구둑 구조개선사업현장을 방문해
    공사현장의 안전사고와 수질오염, 환경문제 등에 대해 각별한 대책을 세워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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