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발사가 내일로 임박한 가운데
최종리허설도 끝나면서 발사 성공을 염원하는 목소리와 성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나로호 발사장 주변의 표정을
이준석기자가 보도합니다.
나로호 발사를 앞둔 나로우주센터앞
잔디광장,
이곳은 발사 전 과정을 관리하는 우주센터 통제동 못지 않게 긴장감이 팽팽합니다.
발사 성공 순간을 전세계에 보도하기 위해 방송등 언론인 천여명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발사 성공 소식을 기다리는곳은
고흥군 ,
우주항공도시로서의 성패가 달린만큼 군청 전체가 고도의 긴장감에 쌓여있습니다.
인터뷰-박준희 고흥군 우주항공사업소장
발사때마다 고흥에 외지인과 관광객이
몰려들자 주민들은 발사 성공으로 나로호
경제효과가 지속되기를 기대합니다
인터뷰-정인옥 고흥군
나로호 발사 장면을 잘 볼수 있는 관람명소
우리가 우주 강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부지런한 관광객들에게도 느껴집니다
인터뷰-홍옥균 인천시
인터넷에서도 나로호 성공기원 문구들이
일제히 떠오르고 잇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우주가 탄생한지 약 147억년, 또 단군이 하늘을 연지 약 4천5백여년만에, 하늘의
문을 두드리는 시도를 앞두고 대한민국이 하나되고 있습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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