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강제 동원됐던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일본을 상대로
국내 소송을 제기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은 81살 양금덕 할머니를 비롯해 근로정신대 피해자와 유족 등 5명이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오는 24일 광주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은 지난 1999년 일본 법원에 첫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2008년 도쿄 최고 재판소에서 최종 패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6-10 11:14
'대마 흡연으로 복역' 30대 래퍼, 또 대마 흡연·매매 '징역형'
2025-06-10 10:49
종로 조계종 총무원 불..스님·종무원 긴급 대피
2025-06-10 10:48
주차하다 '쾅'..음주측정 3차례 거부한 50대
2025-06-10 10:08
"민주당 아니냐"..부산서 택시기사 마구 폭행한 20대 남성
2025-06-10 09:21
李대통령 아들 결혼식서 '일거척결'.."李대통령 가족 테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