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강제 동원됐던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일본을 상대로
국내 소송을 제기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은 81살 양금덕 할머니를 비롯해 근로정신대 피해자와 유족 등 5명이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오는 24일 광주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은 지난 1999년 일본 법원에 첫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2008년 도쿄 최고 재판소에서 최종 패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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